소소한 일상이 주는 기쁨을 아는 제주토박이

제주부동산스토리: https://blog.naver.com/web1004soon 도남의 생활권을 가지신 분들은 주목!! 본디 과거에는 집이라고 하면 남향에 큰창문이 나있고 밖에 풍경을 볼 수 있는 뷰 맛집이 최고였는데, 특히 제주도는 한라산 뷰 또는 바다뷰가 최고죠... 최근 건축을 하시는분들이 도로를 중심으로 공동주택과 주상복합을 건축하다보니 남향의 집을 찾는것이 예전같이 녹녹하지만은 않네요. 공동주택을 제외한 일반 개인주택과 상가들은 최근 트랜드가 프라이빗한것을 선호하다보니 창문들도 많이 작아지는 추세이고 쉼쉴수 있는 여유공간을 추가하고 남들과는 차별화된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삽입하여 뭐랄까 마치 쇼핑하는듯한 착각을 들게하는 느낌이 들 정도예요. 그래서인지, 예전보다는 남향의 집을 찾기가 조금은 힘드..

정말 간만에 단독주택 임대 매물이 나왔네요. 1층에 잔디마당과 데크가 깔려져 있어서 빨래 널기 딱이네요. 그리고 간만에 바비큐 파티는 덤으로.~ 1~2층 통건물로 임대가 가능해서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는 세대라면 위아래층으로 거주를 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을것 같아요. 특히나 어린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잔디마당에서 아이와 반려동물이 뛰어놀기에는 정말 좋을것 같고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밤늦게 들어와도 주차걱정은 NO. 요즘 집을 구하러 다녀보면 반려동물과 동반입주 가능한 매물이 많지가 않은데 그런점에서 본다면 단족주택만하곳이 없는것 같네요. 공동주택에 있으면 강아지 소리땜에 남들 눈치보지도 봐야하고 집 내부를 손상시켰다고해서 집주인분이 원상복구와 입주청소를 해놓으라고 곳이 많은데 단독주택은 마당에 반려동물 집..

제주부동산스토리 여러분 이번 한주도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제주는 이번주 내내 따뜻한 봄날처럼 매우 따뜻했답니다. 옷차림이 두꺼운 점퍼에서 경량패딩으로 갈아입을 정도로 무척이나 날씨가 좋았는데요. 12월에 때아닌 봄날씨가 찾아와서 이곳저곳에서 나들이 계획을 많이 세우신것 같았어요. 결혼식도 많고 송년회도 많은 시기인만큼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한주도 열심히 살아보아요.^^ 오늘 소개해 드릴 매물은 제주도의 강남인 신시가지 인접한 곳인데요 옛마을 그대로 보존이 잘 된 지역으로 인근 주택가들이 많은 지역이랍니다. 관공서와 학군이 좋은 지역으로 아파트보다는 빌라와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인데 최근 단독주택을 멸실하고 다가구주택 또는 다세대주택을 재건축하는 분위기로인것 같아요. 새로 도로가 개설이 되어지고 있고 조금..